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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부아르』 피에르 르메트르 (열린책들, 2015) 오르부아르 -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열린책들 알베르ㅡ전장에서 상처를 입고, 죽을 위기에 처했으며, 전우의 도움으로 살아난 청년. 에두아르ㅡ전장에서 상처를 입고, 죽을 위기에 처했으며, 전우에게 도움을 주었으나 종국엔 살아남지 못한 청년. 그들이 획책한 사기극의 끝엔 '버디'와 같은 엉뚱함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선 그 엉뚱함이 죽음을 부른다. 더보기
『블러드 온 스노우』 요 네스뵈 (비채, 2016) 블러드 온 스노우 -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비채 이건 요 네스뵈가 쓴 작품이 아니다_라고 여긴 채…….무념무상으로 읽으면 괜찮음. 더보기
『조선소』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문학과지성사, 2015) 조선소 -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지음, 조구호 옮김/문학과지성사 훈타카다베레스_시체 수집인.그럴싸한 별명이 붙은 라르센이건만.끝내 그 자신이 시체가 된답니다.쵝오. 더보기
『시귀(전5권)』 오노 후유미 (북홀릭, 2012) 시귀 1 -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북홀릭(bookholic) 길다_역시_길다_그래도 별은 네 개나. 더보기
『눈의 황홀』 마쓰다 유키마사 (바다출판사, 2015, 개정판) 눈의 황홀 - 마쓰다 유키마사 지음, 송태욱 옮김/바다출판사 끈덕짐과 깊이가 부족하다며 탄식할는지도 모르겠고_참 다종다양한 걸 끌어와서는 황홀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고 평할 수 있을는지도 모르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