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상뻬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뻬의 어린 시절』 장 자끄 상뻬 (미메시스, 2014) 상뻬의 어린 시절 - 장 자크 상뻬 지음, 양영란 옮김/미메시스 두 해 전 국내 출간된 『뉴욕의 상뻬』에서도 상뻬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은 『텔레라마』의 편집장 겸 대표였던 마르크 르카르팡티에였다. 그는 거기에서, 아주 미세한 것과 아주 거대한 것을 동시에 볼 줄 안다는 세간의 평에 대해 상뻬의 생각을 물었었다. 그리고 상뻬는 말했다. 전속력으로 날아가는 비행기 속에는 어디론가 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 있는 거라고, 바로 하늘에 수많은 사람들이 떠 있는 것이라고. 그래서 궁금한 것들이 마구 생겨난다고 말이다. 「빌뇌브 생조르주에 사는 모자 쓴 저 남자는 왜 뉴기니 섬에 가는 걸까? 뉴기니 섬에 도착해도 여전히 모자를 쓰고 있겠지!」 그는 언젠가 집에서 냄비 안에 담긴 커피를 데우고 있었다.. 더보기 『뉴욕의 상뻬』 장 자끄 상뻬 (미메시스, 2012) 뉴욕의 상뻬 - 장 자크 상뻬 지음, 허지은 옮김/미메시스 《뉴요커》지의 표지를 1978년부터 2009년까지 30년 이상 장식해 온 상뻬의 그림 150여 점 수록_물론 인터뷰도 함께_재미가 쏠쏠함. 그리고 따라 그려본 상뻬 그림으로 마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