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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이파리

신간마실 14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해나무 영화이미지학 - 김호영 지음/문학동네 역사비평 107호 - 역사문제연구소 엮음/역사비평사 의적 메메드 - 상 - 야샤르 케말 지음, 오은경 옮김/열린책들 의적 메메드 - 하 - 야샤르 케말 지음, 오은경 옮김/열린책들 무상교통 - 김상철 지음/이매진 한국 신화 - 김경복 지음/청아출판사 샤머니즘의 세계 - 우노 하르바 지음, 박재양 옮김/보고사 지금 이 순간의 행운 - 매튜 퀵 지음, 이수영 옮김/중앙books(중앙북스) 가장 잔인한 달 - 루이즈 페니 지음, 신예용 옮김/피니스아프리카에 행복한 죽음 - 송길원 외 지음/나남출판 계속되는 무 -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 지음, 엄지영 옮김/워크룸프레스(Workroom)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 더보기
『지식인의 서재』 한정원 (행성B잎새, 2011) 지식인의 서재 - 한정원 지음, 전영건 사진/행성B잎새 남이 어떤 책을 읽건 나와는 상관 없는 일_누군가 추천을 해줘도 잘 안 읽는다_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_내 취향과 핀트가 어긋나면 절대 읽지 않는 타입. 베스트셀러다_무슨 상을 받았다_유명한 누군가 엄청난 칭찬을 했다_라는 너저분한 멘트가 붙으면 외려 반감이 든다_물론 그런 경우라도 내가 읽고 싶으면 읽지만. 결국 이 책은 내게_남의 책장 훔쳐보기_의 용도로만 사용되었다는 것을 밝혀 둠_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 책 속에서 건진 책은 장진 영화감독의 희곡집_시나리오집. 그 스스로 뻔뻔하게 재미있다면서 추천했는데 진짜 재미있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