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마크 롤랜즈 (책세상, 2014)

· 책_롱 2014. 12. 25. 17:24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 8점
마크 롤랜즈 지음, 신상규.석기용 옮김/책세상


야 「I will not be your father」라고 적힌 재미있는 콘돔이 시판되고 있는 모양이지만, 다스 베이더가 제국을 건설하러 떠나 기러기 가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보면 어쩐지 기묘하게 아귀가 들어맞는 느낌이다. 물론 이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가 '철학하기'로 제목을 맺는 다른 책들과 얼마간 궤를 같이한다는 것만은 인정해야겠다ㅡ 『범퍼스티커로 철학하기』,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헝거 게임으로 철학하기』……. 《매트릭스》의 토머스 앤더슨(네오)이 배꼽에서 기계 벌레를 꺼낸 후 ‘내 귀에 도청장치’ 상태에서 해방되고, 무식하게 뵈는 도구를 이용해 콧속에서 추적 장치를 끄집어내는 《토탈 리콜》의 더글러스 퀘이드,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잇는 《코드명 J》 등으로 보건대 영화, 특히 SF영화, 가 대중들에게 철학과 인문학 그리고 과학에 이르기까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수용하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일 거다. 보는 동시에 들으며 인식하게 되는 까닭이다. 그러나 위에서 다소 비아냥거리듯 언급했던 '철학하기' 부류의 책들이 한 번 더 반복해서 나서주지 않으면 제대로 느끼고 인지하기도 전에 단순하게 보고 듣는 것에서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눈으로 보면서 즉시 휘발되기 때문이다). 지젝이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이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지적한 것처럼 말이다ㅡ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 행동을 멈출 생각은 없겠지만.





이를테면 《할로우 맨》에서의 세바스천이 벌였던 행동들에 도덕과 정의라는 관념을 간섭시키자면 이야기는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그가 투명인간이라는 특징을 이용해서 누군가를 강간하거나 해하거나 별 의미도 없는 ㅡ 보통 때 같았으면 하지 않았을(못했을) 행동 ㅡ 일들을 벌일 때, 우리가 일종의 대리만족과 통쾌함이라는 기분과 '어떻게든 저놈을 잡아야 해' 하며 그의 동료 내지는 다른 누군가를 응원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 이해하기 힘들다.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두 가지 명제를 소원하고 있는 동시에 이분법의 논리에도 휘말리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는 이기적이지 않다.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을 때 자신의 흥미를 위해 뭔가를 하는 것과 순전히 선의로 기부를 했지만 훗날 칭찬받는 자신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것은 어찌 보면 비슷한 감정일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인간이란 족속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죄다 이런 식이다. 만약 이러한 것들이 '이기'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정도를 넘어섰다면 그 사람은 이미(애초) 이기적이지 않다. 그것은 인간 자체가 태초부터 그렇게 생겨 먹었다는 의미일 것이며, 기본적으로 동물이란 두 개의 눈알을 가지고 있을 것이 빤한데 구태여 그 점을 가리켜 '넌 정상적인 눈을 가지고 있군' 하며 설명하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떠들어댈 필요는 없는 것이므로. 만약 그렇다면(누구라도 그렇게 행동할 것이라면) 너덜너덜한 가면을 쓴 세바스천이 도덕적으로 꾸지람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은 다소 이상하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단순하게 설명되는 생물체이던가. 남을 따돌리는 것 말고는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ㅡ 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는데도 끊임없이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을 '광클릭'하는 것 ㅡ 행동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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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슬라보예 지젝 외 (한문화, 2003)

· 책_롱 2014. 8. 9. 11:43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 8점
슬라보예 지젝 외 지음, 이운경 옮김/한문화


뭐, 좀 키치할 수도 있고 동어반복일 수도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숨겨진) 아주 작은 코드를 언급하지 않은 것에서(놓친 것일까?) 배신감을 느낄지도 모르고. 그렇지만 우리를 미치도록 궁금하게 만드는 것들을 설명해보려는 시도는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가(물론 우리 역시 매트릭스에 갇혀있다면 아무리 이런 논의를 해도 그 기계들은 코웃음을 흘리고 있을 테지만)ㅡ 토머스 앤더슨/네오와 사이퍼(배신자)가 공존하는 이 미망(迷妄)의 현실세계에서 말이다. 이를테면 네오의 매트릭스 안에서의 이름 토머스/예수의 부활에 의구심을 갖는 제자 '의심하는 토머스', 탯줄 같은 케이블을 뽑아내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네오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육된다'는 점에서의 처녀 잉태, 죽은 네오를 부활시키는 트리니티/trinity(삼위일체), 그들이 타고 다니는 네브카드네자르(느부갓네살)호에서부터 매트릭스 안에서 고치처럼 웅크린 자들의 '인간 발전소'와 같은 모습, 이러한 기독교적 명제와 더불어 불교적 교리까지(휘어지는 숟가락 등). 물론 이것은 영화에 집어넣은 주제들 중의 일부에 그친다. 「나는 이 스테이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내가 이걸 입에 넣으면 매트릭스가 나의 뇌에다 이게 아주 부드럽고 맛있다고 말해 준다는 걸 알고 있다고. 9년이란 세월을 보낸 후에 내가 깨달은 게 뭔지 알아? 무지가 바로 행복이라는 거야.」 스미스와 교섭하는 사이퍼의 대사다. 만약 우리의 뇌가 나머지 신체로부터 분리되어 커다란 통에 담겨있고 컴퓨터가 전자 충격을 뇌에 보내 이런저런 환상을 불러일으킨다면 우리는 그 속에서 실제 경험을 한다고 믿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스스로가 이런 상황에 처해 있지 않다고 장담할 수 없고, 또 사이퍼의 배신이 반드시 잘못된 선택이라고도 단정할 수 없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자유를 갖고 있으려면, 우리는 그 행동을 하지 않을 자유를 갖고 있어야만 한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반드시 해야 한다면(만약 당신에게 그 외의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것을 할 자유가 없는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지, 자유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p.227) 이 말은 맑스가, 노동과 그들이 생산하는 자본 사이의 관계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하다. 노동자들은 작업 시간과 작업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상태에서 고용 조건을 받아들여야만 하는데도 그들 자신은 강제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자유 시장'에서 노동력을 자발적으로 팔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오/사이퍼의 선택을 두고서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심지어 네오마저도 자발적으로 빨간 약을 골랐다고는 자부할 수 없다. 만약 예언자(오러클)가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할 수 있다면 그 미래 역시 이미 정해져 있는 것 아니겠나. 미래에 발생할 사건을 본다는 것은, 그것이 발생한 동시에(이미 미래를 알고 있으므로) 발생하지 않았다(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므로)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는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일이다ㅡ 게다가 미래가 이미 정해져있다면 모피어스를 배신한 사이퍼의 결심 또한 운명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것이므로. 나는 이 세계가 변화할 뿐이지 그것이 진화나 진보를 의미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변화’라는 범주 안에 진화와 진보가 속할 수는 있으나 그것이 반드시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나아가 이 세계에서 실질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조차 수상쩍게 생각한다……. 지젝에 의하면 엘리베이터에 있는 닫힘 버튼은 실제로는 없어도 상관없는 고물이다. 그것은 그저 사람들에게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높이는 데 어떤 식으로든 참여하고 기여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그곳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결국 문은 닫힐 것이므로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빨리 움직이도록 어떠한 행위를 했다는 '거짓 참여'에 빠져있다.(p.315)



덧) 영화는 1999년에 만들어진 단 한 편으로 끝났어야 했다. 그리고 그것은 네오의 단 한 마디로 요약된다. 「Wow……!」



posted by 아잇

『대한민국 치킨전』 정은정 (따비, 2014)

· 책_롱 2014. 8. 6. 11:28
  •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이렇게 시켜 먹는데 저희 동네에는 이순신 세트라고 해서 치킨과 피자가 같이 옵니다.^^

    BlogIcon 아쫑 2014.08.06 14:36 신고
    • 짬짜면 같은 개념인가요.. 더군다나 이름이 이순신 세트라니ㅋㅋ

      BlogIcon 아잇 2014.08.07 11:08 신고 DEL


대한민국 치킨전 - 8점
정은정 지음/따비


흘리개 적 '통닭'이었던 것이 '치킨'으로 불리고 기름기 좔좔 흐르던 포장지는 피자 박스처럼 변했지만(물론 어디선가는 '옛날 통닭'이런 것을 지금도 튀겨주기는 한다), 닭에 관한 우리의 논의는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1인 1닭'을 외치는 이들도 있는 만큼 조류 독감과 같은 재앙이 닥쳐올지언정 이런 닭에 관한 탐구 역시 존재하질 않나ㅡ 실제로 나는 군 시절 조류 독감이 한국을 휩쓸었을 때 점심 식단으로 '1인 1닭'을 몸소 실천한 바 있다(광우병 파동 때도 마찬가지). 담배 한 개비 피우고자 아파트 동(棟) 밖으로 나와 치킨 배달 오토바이와 마주쳤을 때의 부러움과 돌아나오는 그의 등짝 뒤로 엘리베이터에 그득한 기름 냄새의 황망함. 나도 치킨 한 마리 시켜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 찰나, 집에 모셔둔 쿠폰이 몇 장 남았는지를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헤아리고 있는 쓸쓸함(치킨게임 ㅡ chicken에는 '겁쟁이'란 뜻이 있다 ㅡ 으로 닭을 모독하는 자, 그대에게 화 있을진저!). 책은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고 치킨의 역사와 종류, 현주소를 탐방하기도 하며 치킨 산업의 뒤통수를 보여주기도 한다ㅡ '아버지가 월급날 사오셨던 통닭'이란 개념이 환상일지도 모른다면서(그러나 그것은 소위 '양념통닭'은 아니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 당시 양념통닭이란 것을 먹으면서 이런 소스는 대체 누가 만들어낸 걸까, 하며 발을 동동 굴렀던 적이 있다. 위에는 땅콩 가루도 담뿍 흩뿌려진 따끈따끈한 악마의 메뉴 말이지.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나 역시도 양념을 손에 묻히기가 싫어져 후라이드치킨(언제고 '프라이드'라 부르는 우를 범할 수는 없겠다)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이제는 양념소스를 따로 갖춘 메뉴들이 자리를 잡았다. 파를 올리는가하면 기존의 달착지근한 양념이 아니라 새로 개발된 요상한 소스도 있고, '강정'이나 '순살'로 변신하기도 했다. 저자에 의하면 요즘 후라이드라 부르는 어지간한 치킨은 '크리스피 치킨'이란다ㅡ 바삭함을 뜻한다고. 그러면서 90년대 초반 KFC에서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BBQ, BHC, 치킨시장의 새로운 강자 네네치킨(튀김옷이 과하지 않은 것이 포인트)으로 이어지는 애통의 역사 ㅡ '치맥' 개념의 등장까지 ㅡ 를 설파한다. 이른바 '통큰치킨'이 등장했을 때만 해도 나는 거기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물론 궁금하긴 했다. 하지만 기다란 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뻣뻣하게 기다려 손에 넣었을 때 이것은 오래가지 못할 거라며 자위한 적이 있었다. 아무리 값싼 것이라도 우리가 거실의 다 헤진 가죽 소파에 앉아 전화번호 두드려가며 시켜 먹던 그 맛도 아닌데다가 ㅡ 통큰치킨은 그 자체가 일종의 '보급형'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ㅡ 그간 익숙해져 있던 '배달 치킨'과의 충돌이 불가피하게 여겨졌기 때문이다. 결국 소상공인과 소비자, 소위 상도덕, 극에 달한 치킨업계의 경쟁에 있어 이례적인 대동단결의 결과 통큰치킨은 곧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당시 인터넷상에서는 '통큰치킨 장례식'이라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인 김수영의 양계(養鷄) 경험까지 들쑤신 이 책은 어쨌거나 치킨의 역사를ㅡ 양계농민, 프랜차이즈 치킨점, 예비 창업자에 이르기까지를, 현재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벌어질 애환을 섞어 다채롭고도 씁쓸하게 다룬다. 치킨은 지금, 야구장에서 맥주 캔으로 탑을 쌓아가며 소비된다. 혹은 각 가정에서ㅡ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기분이 좋으니까,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기분이 나쁘니까 전화통을 붙들고 치킨을 주문한다. 저자는 책의 첫머리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치킨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보다는 '치킨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것이었다.」 치킨을 먹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누가 만들고 누가 키우는가 하는 문제, 우리가 야식이라는 이름 아래 곧잘 접하게 되는 치킨이 누군가에게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바로 그 문제 말이다.



posted by 아잇

신간마실 19

· 신간_개취 2014. 8. 4. 12:36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 10점
구스타프 슈바브 지음, 조미영 옮김, 박희영 감수/느낌이있는책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 2 - 10점
구스타프 슈바브 지음, 조미영 옮김, 박희영 감수/느낌이있는책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 3 - 10점
구스타프 슈바브 지음, 조미영 옮김, 박희영 감수/느낌이있는책

냉면열전 - 10점
백헌석.최혜림 지음/인물과사상사

도쿄 기담집 - 8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비채

변신론 - 8점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지음, 이근세 옮김/아카넷

사악한 디자인 - 8점
크리스 노더 지음, KAIST IT융합연구소 옮김/위키북스

백년법 - 상 - 8점
야마다 무네키 지음, 최고은 옮김/애플북스

백년법 - 하 - 8점
야마다 무네키 지음, 최고은 옮김/애플북스

북으로 가는 이주의 계절 - 8점
타예브 살리흐 지음, 이상숙 옮김/도서출판 아시아


수트라 - 10점
비구 범일 지음/김영사

루이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 - 8점
루크 페레터 지음, 심세광 옮김/앨피

그 죽음들은 오래도록 지속된다 - 8점
파트릭 펠루 지음, 양영란 옮김/갈라파고스

사전, 시대를 엮다 - 8점
오스미 가즈오 지음, 임경택 옮김/사계절

종횡무진 역사 - 10점
남경태 지음/휴머니스트

옛 거장들 - 8점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김연순.박희석 옮김/필로소픽


밤, 호랑이가 온다 - 6점
피오나 맥팔레인 지음, 하윤숙 옮김/시공사

자살 클럽 - 10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임종기 옮김/열린책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8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윤새라 옮김/열린책들

니노미야 기획 사무소 - 8점
구로카와 히로유키 지음, 민경욱 옮김/엔트리(메가북스)

대프니 듀 모리에 - 8점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이상원 옮김/현대문학

전체주의의 시대경험 - 10점
후지따 쇼오조오 지음, 이순애 엮음, 이홍락 옮김/창비

환경퍼즐 - 8점
폴 로빈스 외 지음, 권상철 외 옮김/한울(한울아카데미)

굿바이! 아메리카노 자유주의 - 8점
이병창 지음/도서출판 말

구름 읽는 책 - 8점
개빈 프레터피니 지음, 김성훈 옮김/도요새

자동차 디젤엔진의 구조 - 8점
정구섭 외 지음/GS인터비전

개선문 - 8점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송영택 옮김/문예출판사

예루살렘 광기 - 8점
제임스 캐럴 지음, 박경선 옮김/동녘

E=mc² - 10점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김희봉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감정 교육 1 - 8점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지영화 옮김/민음사

감정 교육 2 - 8점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지영화 옮김/민음사

돌아온 희생자들 - 8점
스티븐 F. 코언 지음, 김윤경 옮김/글항아리

로쿠스 솔루스 - 8점
레이몽 루셀 지음, 오종은 옮김/이모션북스

증보 교감완역 난중일기 - 10점
이순신 지음, 노승석 옮김/도서출판 여해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 10점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민음사

반쪼가리 자작 - 10점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민음사

나무 위의 남작 - 10점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민음사

존재하지 않는 기사 - 10점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민음사


교차된 운명의 성 - 10점
이탈로 칼비노 지음, 김운찬 옮김/민음사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 10점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민음사

인문학은 자유다 - 8점
얼 쇼리스 지음, 박우정 옮김/현암사


영원의 철학 - 8점
올더스 헉슬리 지음, 조옥경 옮김, 오강남/김영사

세 도시 이야기 - 8점
박해천 외 지음/G&Press

앵그르의 예술한담 - 8점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지음, 이세진 옮김/북노마드


앙코르와트 - 10점
후지하라 사다오 지음, 임경택 옮김/동아시아

유대인의 역사 - 10점
폴 존슨 지음, 김한성 옮김/포이에마

천문을 담은 그릇 - 10점
양홍진 외 지음/한국학술정보

카렐 차페크 평전 - 8점
김규진 지음/행복한책읽기

이렌 - 8점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다산책방

알렉스 - 8점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다산책방

바이바이, 엔젤 - 8점
가사이 기요시 지음, 송태욱 옮김/현대문학

탁류 1 - 10점
채만식 지음, 에세이퍼블리싱 편집부 엮음/에세이퍼블리싱

탁류 2 - 10점
채만식 지음, 에세이퍼블리싱 편집부 엮음/에세이퍼블리싱

김유정 단편소설 10선 - 10점
김유정 지음, 에세이퍼블리싱 편집부 엮음/에세이퍼블리싱

李箱, 그 이상 - 10점
이상 지음, 에세이퍼블리싱 편집부 엮음/에세이퍼블리싱

사랑 1 - 10점
이광수 지음, 에세이퍼블리싱 편집부 엮음/에세이퍼블리싱


사랑 2 - 10점
이광수 지음, 에세이퍼블리싱 편집부 엮음/에세이퍼블리싱

꿈꾸는 책들의 도시 - 8점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들녘


유령 퇴장 - 8점
필립 로스 지음, 박범수 옮김/문학동네

사회주의 100년 1 - 10점
도널드 서순 지음, 강주헌 외 옮김/황소걸음

사회주의 100년 2 - 10점
도널드 서순 지음, 강주헌 외 옮김/황소걸음

태양 - 10점
요코미쓰 리이치 지음/작가마을

모스트 원티드 맨 - 8점
존 르 카레 지음, 김승욱 옮김/알에이치코리아(RHK)

페소아와 페소아들 - 10점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김한민 옮김/워크룸프레스(Workroom)

조선평민열전 - 10점
허경진 지음/알마

문학의 아토포스 - 8점
진은영 지음/그린비




posted by 아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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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마실 18

· 신간_개취 2014. 7. 23. 16:57

동남아의 이슬람화 1 - 6점
김형준.홍석준 엮음/눌민



레트로 마니아 - 8점
사이먼 레이놀즈 지음/작업실유령


아룬다티 로이, 우리가 모르는 인도 그리고 세계 - 8점
아룬다티 로이 지음, 노승영 옮김/시대의창


우리는 모두 별이 남긴 먼지입니다 - 10점
슈테판 클라인 지음, 전대호 옮김/청어람미디어


성학십도 - 8점
이황 지음, 홍원식 옮김/계명대학교출판부


공리주의 - 8점
존 스튜어트 밀 지음, 박상혁 옮김/계명대학교출판부


지식의 백과사전 - 10점
재클린 미튼 외 지음, 최윤희.박유진.이시은 옮김/지식갤러리


모르겐스테른 프로젝트 - 6점
다비드 카라 지음, 허지은 옮김/느낌이있는책


x의 즐거움 - 8점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이충호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스탠리 큐브릭 - 10점
스탠리 큐브릭 지음, 진 D. 필립스 엮음, 윤철희 옮김/마음산책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 6점
신동준 지음/인간사랑


크로포트킨 자서전 - 8점
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지음, 김유곤 옮김/우물이있는집


파리의 심판 - 10점
조지 M. 태버 지음, 유영훈 옮김/알에이치코리아(RHK)


This is Dali 디스 이즈 달리 - 6점
캐서린 잉그램 지음, 앤드류 레이 그림, 문희경 옮김/어젠다


This is Warhol 디스 이즈 워홀 - 6점
캐서린 잉그램 지음, 앤드류 레이 그림, 유지연 옮김/어젠다


이사야 벌린의 자유론 - 8점
이사야 벌린 지음, 헨리 하디 엮음, 박동천 옮김/아카넷


현실경제의 이해 - 6점
한상인.이승모.이동헌 지음/유원북스


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 - 8점
에릭 홉스봄 지음, 황덕호 옮김/포노(PHONO)


만조의 바다 위에서 - 6점
이창래 지음, 나동하 옮김/알에이치코리아(RHK)


저항하는 섬, 오끼나와 - 8점
개번 매코맥.노리마쯔 사또꼬 지음, 정영신 옮김/창비


오감도의 탄생 - 6점
권영민 지음/태학사


우주 우표 책 - 8점
유어마인드 편집부 엮음/유어마인드


검은 피부, 하얀 가면 - 10점
프란츠 파농 지음, 노서경 옮김/문학동네


그리스의 끝, 마니 - 6점
패트릭 리 퍼머 지음, 강경이 옮김/봄날의책


정말 600만이 죽었나? - 6점
Richard E. Harwood 지음, 김현영 옮김/리버크레스트


미국 라티노의 역사 - 8점
후안 곤살레스 지음, 최해성 외 옮김/그린비


레드 마켓, 인체를 팝니다 - 10점
스콧 카니 지음, 전이주 옮김/골든타임


리스크학이란 무엇인가 - 8점
사카이 야스히로 외 지음, 다치바나키 도시아키 외 엮음, 백계문 옮김/한울(한울아카데미)


박찬석의 세계지리 산책 1 - 6점
박찬석 지음/이신


박찬석의 세계지리 산책 2 - 6점
박찬석 지음/이신


비독 소사이어티 - 8점
마이클 카프초 지음, 박산호 옮김/시공사


탐욕 경제 - 8점
쑹훙빙 지음, 홍순도 옮김, 박한진 감수/알에이치코리아(RHK)


사물과 마음 - 8점
살만 악타르 지음, 강수정 옮김/홍시


역사 앞에 선 미술 - 8점
엘루아 루소 외 지음, 이희정 옮김/솔빛길


재평가 - 10점
토니 주트 지음, 조행복 옮김/열린책들


사람의 산 우리 산의 인문학 - 6점
최원석 지음/한길사


산업경관의 탄생 - 8점
박배균.장세훈.김동완 엮음/알트


사회를 구하는 경제학 - 6점
조형근.김종배 지음/반비


신자유주의의 위기 - 8점
제라르 뒤메닐.도미니크 레비 지음, 김덕민 옮김/후마니타스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 6점
정재승.정용.김대수 지음/사이언스북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 8점
배철효 외 지음/진영사


작품 - 8점
에밀 졸라 지음/일빛


맨해튼의 열한 가지 고독 - 8점
리처드 예이츠 지음, 윤미성 옮김/오퍼스프레스


TV 속 세트를 짓다 - 8점
양승헌 지음/두성북스


블러디맨 - 6점
슈 에지마 지음, 양윤옥 옮김/소담출판사





posted by 아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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