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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신간마실 17 구형의 황야 - 상 -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소연 옮김/북스피어 구형의 황야 - 하 -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소연 옮김/북스피어 스팅 - 스팅 (Sting) 지음, 오현아 옮김/마음산책 아프리카의 운명 - 마틴 메러디스 지음, 이순희 옮김, 김광수 감수/휴머니스트 이기적 진실 - 파하드 만주 지음, 권혜정 옮김/비즈앤비즈 정신의학의 권력 - 미셸 푸코 지음, 오트르망 옮김/난장 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 김재민 지음/시대의창 샤나메 - 아볼 카셈 피르다우시 지음, 헬렌 짐머른 영역, 부희령 옮김/도서출판 아시아 조건 없이 기본소득 - 바티스트 밀롱도 지음, 권효정 옮김/바다출판사 법, 경제를 만나다 - 김정호 지음/프리이코노미스쿨 기업 - 김영용 지음/프리이코노미스쿨 시장경제원론 - 김이석 지.. 더보기
『위대한 유산(전2권)』 찰스 디킨스 (열린책들, 2014) 위대한 유산 - 상 - 찰스 디킨스 지음, 류경희 옮김/열린책들 위대한 조(지프) 가저리의 말대로 인생이란 너무나도 많은 부분들이 하나로 용접되어 결합된 구성물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책장(冊張) 하나를 통째로 채우고 있는ㅡ 스스로를 '우둔하다'며 깎아내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견실한 대장장이 조의 이 말은 그러나 동시에 '하나로 용접된' 모습뿐만 아니라 참으로 다종다양한 삶과 인간들의 불가해한 양상 또한 (때로는) 분별 있는 불순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을 터다. 그러므로 핍을 둘러싼 군상에 그치지 않고 모든 인물에 핍의 얼굴이 있고 핍에게 역시 그 모두의 얼굴이 스며들어 있는 것이다. 열 살도 안 되었던 허깨비 같은 신사 핍은 스물을 넘겨도 여전히 어린 날의 핍에 머물러 있으며 땀 흘리는 노동에서.. 더보기
신간마실 10 북로우의 도둑들 - 트래비스 맥데이드 지음, 노상미 옮김/책세상 유교의 정치적 무의식 - 김상준 지음/글항아리 수학의 역사 - 데이비드 벌린스키 지음, 류주환 외 옮김/을유문화사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 이승원 지음/천년의상상 고사기 - 오오노야스마로 지음, 강용자 옮김/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 열린책들 편집부 엮음/열린책들 이 상한 나라의 치과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지음/개마고원 국가를 되찾자 - 힐러리 웨인라이트 지음, 김현우 옮김/이매진 이대로 가면 또 진다 - 손석춘.지승호 지음/철수와영희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 최인기 글.사진/동녘 불량 제약회사 - 벤 골드에이커 지음, 안형식.권민 옮김/공존 낭비 사회를 넘어서 - 세르주 라투슈 지음, 정기헌 옮김/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