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_숏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쁜 장르의 B급 문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획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015) 나쁜 장르의 B급 문화 - 슬라보예 지젝 외 지음/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불온성일지 핍진(逼眞)한 온당함일지_저급함일지 고급스러움일지.충분히 조작적일 수 있는 문화적인 것들에 관해 대화하는 다양한 방식. 더보기 『13.67』 찬호께이 (한스미디어, 2015) 13.67 -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최고. 미주알고주알 말이 필요 없음. 더보기 『아프리카 방랑』 폴 서루 (작가정신, 2011) 아프리카 방랑 Dark Star Safari - 폴 서루 지음, 강주헌 옮김/작가정신 읽으라_두 번 읽으라_세 번 읽으라. 출판사에 감사를_그리고 폴 서루의 다른 작품들도 어떻게 좀_굽실. 더보기 『길 위에서(전2권)』 잭 케루악 (민음사, 2009) 길 위에서 1 - 잭 케루악 지음, 이만식 옮김/민음사 판형을 달리해서 재출간되면 기꺼이 다시 구입할 의향이 있음_물론 합본된다면. 그리고 반드시 그런 개정판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책. 더보기 『탐정사전』 김봉석 외 (프로파간다, 2014) 탐정사전 - 김봉석.윤영천.장경현 지음/프로파간다 야마다 나오코(드라마 《트릭》)와 L(만화 『데스 노트』), 심지어 코난과 김전일 그리고 키튼이 실려 있을 줄은 몰랐다_그보다 더 놀란 건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마쓰모토 세이초의 도리카이와 미하라 등이 없다는 점_IWGP의 마코토가 나올 땐 아예 놀라 뒤집어짐. 알차다면 알차고 빈약하다면 한없이 빈약한_내용보다 장정 쪽이 더 마음에 들지 않는_그럼에도 읽어야만 하는 'sad but true'의 현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1 다음
